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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르네젤 위거의 영화

by whatyouwant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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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브리짓 존스는 뉴스 프로그램의 메인 PD가 되었고 여전히 솔로로 남아 43번째 생일을 준비하게 됩니다. 점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녀는 43번째 생일을 그냥 지나가고 싶었지만 직장 동료들은 케이크를 준비하여 함께 브리짓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퇴근 후 브리짓은 세 친구들과 생일 저녁을 보내기로 약속하여 퇴근 후 저녁자리를 준비합니다. 그러나 그 세 명 중 두 명이 파티 시작 바로 직전에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약속을 깨고 결국에는 나머지 한 명과 운동하러 가서 스피닝을 하며 생일날 저녁을 쓸쓸히 보냈으며 마침 이 친구까지 급한 사정으로 일찍 자리를 떠나게 되면서 급기야 브리짓은 혼자 남아 외롭게 집에 도착해 생일 밤을 보냅니다. 그날의 생일이 그렇게 마무리되고 브리짓과 그녀의 친구인 미란다는 뮤직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기 위해 떠납니다. 그들은 현장에 도착해서 칵테일에 거하게 취해 버리고, 브리짓은 공연이 끝나고 나서 텐트로 가서 미란다와 만나려고 했으나 잘못하여 이방인 잭의 텐트로 들어가는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녀는 옷을 거의 벗은 상태에서 마침내 텐트를 잘못 찾아 들어왔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많이 당황하지만 그날 분위기에 취해서 둘은 충동적으로 하룻밤은 함께 보내게 됩니다. 다음 날 숙취에 겨우 깨어난 브리릿은 당황한 나머지 공연장을 급히 떠나버리고 그 후 우연히 그날 함께 밤을 보낸 남자가 유명 데이트 사이트의 CEO라는 사실을 알고 더 당황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브리짓은 친구 아이의 대모가 되어 세례식에 참석하였는데 마크와 불편한 상황에서 다시 한번 마주치게 된다. 사실 다아시 역시 아기의 대부로 그 자리에 초대받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마크는 아내와 결별하여 이혼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능하다면 브리짓과 다시 시작하고 고백합니다.

2. 개요

이 영화는 르네 젤위거의 새로운 복귀하는 작품입니다.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었던 브리짓 존스 시리즈가 12년만에 돌아온 것 자체 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큼 흥행이 보증되었던 영화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 콜린 퍼스가 참여했으며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의 감독 샤론 맥과이어가 다시 지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영화를 3가지 버전으로 각 버전마다 결말을 다르게 준비했기에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도록 장치를 만들어내서 관객으로 하여금 많은 흥미를 유발했던 측면이 있었습니다.

3. 총평

기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의 후속 편으로 출시되어 과거 작품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의심을 가지고 관람했으나 기대 이상의 스토리와 볼거리를 선사했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여주인공이 갖는 자체 매력이 스토리의 무게중심을 이루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채롭게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자 주인공 르네젤위거는 이 영화를 위해 기존과 다른 캐릭터를 만들었고 몸무게도 증량하여 영화에 최적화된 전혀 새로운 가공의 인물을 창조해냈으며 극 중 연기력 역시 출중했습니다. 또한 진지할 수 있는 장면에서도 코미디적 요소를 가미하여 유쾌하게 웃고 넘길 수 있는 설정을 통해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체적인 여성으로서 주인공이 보여주는 인생의 다양한 단면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 많은 여성들에게 공감과 동경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고 보수적인 여성상이 아닌 당차고 멋지게 인생을 설계하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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