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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리칸 셰프, 음식의 향연 영화

by whatyouwant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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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이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 칼 캐스퍼는 미국에서 잘 나가는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로 오랫동안 그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명한 요리 비평 블로거 램지 미첼이 식당에 방문하기로 예약이 잡히고 그는 주방에서 머무르며 손님을 맞을 준비에 바쁘게 움직입니다. 이 비평가를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는 것이 레스토랑의 명성을 지키는데 그리고 그의 자존심을 유지하는 데에 매우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칼은 그날의 주요 메뉴를 준비하던 중 하필 사장과 심각한 갈등 상황이 생기게 되고 그 사이 방문한 비평가 램지는 혼란을 틈타 조용히 레스토랑에 와서 음식을 먹고 유유히 나갑니다. 그리고 대망의 그날 밤 직원들이 식당에 대한 비평글이 온라인에 드디어 올라왔음을 확인하고 리뷰를 읽는데 너무 부정적인 피드백이 많았던 터라 많이 실망하게 되고 칼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게 되며 밤새 새로운 메뉴와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고민합니다. 당연히 직원들은 칼의 새 메뉴에 감탄하며 그의 음식 솜씨를 칭찬하지만 칼은 좀처럼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직접 트위터를 확인하고 그날의 비평가 미첼에게 욕설이 담긴 트윗을 올려 비평에 대한 보복하게 됩니다. 그의 트윗은 삽시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리트윗되어 빠른 속도로 퍼진 상태였고 연달아 미첼이 악의적인 트윗으로 대응하여 공격하면서 이들의 갈등이 모두에게 오픈되고 맙니다. 그리고 이 둘은 다시 음식으로 승부를 걸기로 약속하고 칼은 자신이 개발한 새 메뉴를 준비하였으나 또다시 레스토랑의 사장은 반대하면서 이들 사이 갈등이 극으로 치닫게 됩니다. 결국 칼은 이러한 답답한 상황에 감정이 폭발했으며, 레스토랑에 다짜고짜 방문해 램지에게 화를 내고 현장을 난장판을 만들어놓습니다. 이때 전 아내는 이 상황을 파악하고는 남편인 그에게 트럭을 사서 푸드트럭 사업을 시작할 것을 조심스럽게 제안해봅니다. 그리고 칼은 아들과 함께 푸트트럭을 고치고 개조하기 시작했고 과거 동료였던 마틴은 칼의 새로운 사업 소식을 듣고 칼과 같이 일하겠다며 뒤늦게 합류하여 이들은 새롭게 푸드트럭 영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2. 개요

이 영화는 미국의 감독이자 배우인 존 패브로가 만든 영화이며 장르는 코미디에 속합니다. 원작의 제목은 심플하게 셰프(chef)인데 국내에 상영을 목적으로 '아메리칸 셰프'라는 제목이 새롭게 붙여졌으며 2015 1 7일에 개봉하여 당시에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에서 갈등 상황이 잘 해소되면서 주인공과 아들의 여행을 통한 소통과 관계 개선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적 요소가 잘 가미되어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주요 소재로 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3. 총평

음식은 상상을 뛰어넘는 많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재료가 갖는 본연의 맛, 그것을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기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음식이 주는 맛과 건강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음식이 이와 같이 다양한 관점을 시각적으로 다채롭고 조화롭게 구성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간접적으로 음식을 맛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감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또한 주인공이 경험하는 인간적인 고뇌와 이를 통해 직업적 꿈과 야망을 더 높은 경지로 승화시켜 나가는 과정은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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