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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스컬아일랜드, 해골섬의 비밀에 대한 영화

by whatyouwant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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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이 영화는 태평양 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하기 위하여 역사를 깊숙이 거슬러 올라가 시작됩니다. 당시 전쟁 중 전투기가 추락하고 여기서 탈출한 미국 조종사는 일본군에게 권총을 쏘지만 마침 그 순간 총알이 떨어져 위기 상황에 도망갑니다. 일본군에게 급박하게 쫓기며 마침내 절벽에 다다른 그는 거대한 괴수 같은 유인원을 처음으로 마주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다시금 현실로 거슬러 올라오게 됩니다. 해골 탐사대가 이 섬으로 마침내 오게 되고 이들은 본격적으로 이 섬에 대한 심층적인 탐구를 시작합니다. 섬에 폭탄을 투하하여 지질조사를 시작했으며 폭발로 발생한 강력한 진동과 파동을 통해 발생하는 충격파를 분석하여 섬의 지하 깊숙이 존재하는 내부 구조를 파악하고 그 오랜 기원에 대한 연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도 거대한 유인원과 마주치고 연구에 동원된 헬리콥터는 바닥으로 추락해 산산이 부서집니다. 그리고 이들은 이 괴수의 존재를 밝혀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구에 동원된 강력한 폭발로 인해 섬 지하에 사는 파충류인 스컬 크롤러도 함께 깨어나 이들을 공격하는 진퇴양난의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 개체는 과거 콩의 일족을 모두 전멸시킬 정도의 무시무시한 파괴력은 지닌 존재이며 폭발로 인해 발생한 진동이 이들의 우두머리를 깊고 오래된 잠에서 깨울 우려가 있어 이들을 급히 저지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둔한 인간의 등장으로 그들의 알파인 우두머리가 결국 잠에서 깨어나고 콩과 이들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스컬을 죽이기 위해서는 혀를 뽑아 내장까지 빼내야 하는 엄청난 수준의 괴력이 필요했기에 이들에 대적할 수 있는 존재는 콩이 유일합니다. 결국 콩이 이 섬의 평화를 되찾게 되고 지친 콩은 조용히 해골섬의 밀림으로 되돌아가며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2. 효과

이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 효과상에 올랐을 정도로 영상적을 훌륭했으며 이런 측면에서 흥행을 일으켰고 설정이나 오마쥬는 과거 영화 킹콩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많은 관람객에게 향수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영화 전반적으로 모노노케 히메를 본 따 제작한 느낌이 들 정도로 일본 작품의 느낌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고질라 영화가 한때 흥행했던 적이 있는데 콩에게도 일본적 요소가 부여되어 잘 조합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영화의 개봉은 16년에 예정되었으나 당시 많은 경쟁 작들이 상영 중이거나 상영 예정으로 잡혀있었기 때문에 이들과 경쟁을 피하기 위해 개봉 일을 17년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3. 총평

킹콩이라는 진부한 소재에 스크롤러라는 가상의 존재를 새롭게 만들어 이야기에 흥미를 더한 영화였습니다. 또한 인간이 그 사이에 끼어들면서 스토리가 재미있게 이어질 수 있어 지루한 감정 없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적 요소에서는 일본의 고질라와 유사한 것들이 조금 반영되었으나 영화의 배경은 베트남을 기반으로 촬영되어 이국적이고 신선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요소가 잘 조화롭게 구성되어 해골섬이라는 신비한 공간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내고, 그 곳에서 펼쳐진 모험을 더 흥미진진하게 구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괴수로 불리었던 콩이라는 존재가 인간 친화적인 존재로 묘사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 곳을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존재하는 신적인 존재로써 묘사되어 그곳 나름의 질서와 조화로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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